-
남욱, 내일 석방되는 김만배 겨냥 “형이 징역 대신 살아줄 거 아니잖아”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기소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인 남욱(49) 변호사가 민간업자 중 맏형인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를 겨냥해 “형이 내 징역을 대신 살아줄 건
-
남욱 "내 징역 누가 대신 살아주나"...이재명 폭로전 나선 까닭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으로 기소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49) 변호사가 민간업자 중 맏형인 김만배(57) 화천대유 대주주를 겨냥해 “형이 내 징역을 대신 살아줄 건
-
유동규 이어 남욱 나왔다…김만배 24일, 대장동 키맨 모두 석방
대장동 개발 특혜·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 남욱(49) 변호사가 21일 새벽 석방됐다. 지난해 11월 대장동 특혜 대가로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
-
김만배·남욱 내주 석방, 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할지 촉각
━ 대장동 의혹 수사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장동 특혜개발
-
'대장동 키맨' 김만배·남욱도 석방…이재명 겨냥 폭탄발언 이어질까
대장동 특혜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들이 다음 주 연달아 석방된다.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9) 변호사는 오는 22일 0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7)씨는 25일 0
-
정진상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수사 속도낸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날 밤 늦게까지 14
-
檢 '정진상 조사' 다음날 구속영장 청구…이재명 수사 속도 낸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중앙포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최측근인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대해 뇌물 1억4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3시간40분 고강도 검찰 조사…혐의 부인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비공개 출석한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출입구 앞에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뉴시스 일명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뇌물을
-
[단독]"이재명측 지분 37.4→10.6%"…계속 말바꾼 김만배 속셈
2021년 11월 3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다음 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오른팔인 정진상(
-
이재명, '대장동 녹취록' 보도 제시하며 "검찰의 사건 조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검찰 수사에 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성룡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명 '대장동 일당'의
-
檢 천화동인1호 의혹 전말 공개…“정진상 ‘저수지 넣어둔거죠’”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근들이 2015년부터 대장동 천화동인 1호(지분 30%)를 차명 보유했고 수익 700억원을 받기로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김용(56) 민주연구원
-
“이재명 측근 김용·정진상·유동규, 김만배에 700억 약속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오며 정진상 당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
檢 "김만배, 정진상·김용·유동규에 대장동 수익 700억 약속"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소장에 대장동 수익 중 700억원을 김용(56) 부원장, 정진상(54)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
檢, 김용 대선자금 오늘 기소...정진상 뇌물, 이재명 배임 겨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이 연루된 대장동 의혹 수사와 문재인 정부 안보수장이 연루된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가 2라운드에 돌입한다. 검찰은 8일과 9일 각각 구속
-
"절반은 그분것" 천화동인 1호 주인?…쌍방울이 열쇠되나
성남시 대장동 개발에서 가장 많은 수익금을 챙긴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쌍방울이 오르내리고 있다. 천화동인 1호가 받은 1200억원대 막대한 배당금의 일
-
천화동인 1호 차명 의혹…"이재명측 지분" 남욱이 폭탄 던졌다
남욱(49·천화동인 4호) 변호사가 “대장동에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 있다고 들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열린 대장동
-
檢 “김용, 대선자금 20억 요구…8억 받고 대장동 폭로에 중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56)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일당을 상대로 “대선자금 20억원을 달라”라고 요구하고 8억원까지 받았다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
"김만배 측 판교 타운하우스 처분 안된다"...법원, 가처분 인용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중의 한명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뉴시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측의 부당이득을 환수하기
-
김만배 “대장동, 돈으로 막느라 지쳐…천화동인 원 ○○것”[法ON]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맨왼쪽),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왼쪽 둘째), 남욱 변호사(왼쪽 셋째), 정민용 변
-
김만배 "수원아파트에 그분 따님 살아" 대법관 "사실무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57·구속기소)씨가 지난해 2월 A 대법관 딸의 거주지를 마련해줬다는 취지의 발언을 ‘대장동 녹취록’에서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씨는 A
-
남욱 “김만배, 與의원 준다며 2억 가져가”…檢 조사도 안했다
2021년 10월 21일 남욱 변호사. 뉴스1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민간사업자인 남욱(49) 변호사로부터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
법원, 성남시민 천화동인 4호 해산 신청 각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성남시민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호를 해산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
-
[단독]文사위 특채 논란 태국 항공사, 검찰은 수사 중단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6월 21일 청와대 본관에서 일자리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마치고 '일자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오른쪽 셋째가 이상직 이스타항공 창업주다. 사진
-
나찰수와 재명공자 "호랑이 초패왕보다 늑대의 왕 유방을 배우리라"[이정재의 대권무림 2부②]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2부 제 2화〉 파부침주(破釜沈舟) 지면 죽는다, 돌아갈 배는 없다. 호랑이와 사자의 시대는 갔다. 대중검자와 공삼거사,